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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심각해지는 해양오염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학생들
━ 학생기자 리포트- 청소년 모의유엔 소중 독자 여러분, 안녕하세요. 정가희 9기 학생기자입니다. 다들 여름방학 잘 보냈나요. 저는 지난 7월 29~30일 ‘제11회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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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일회용이라 생각하면 오산…가볍고 튼튼한 종이 가구로 환경까지 생각해요
일회용이라 생각하면 오산…가볍고 튼튼한 종이 가구로 환경까지 생각해요 김나윤(왼쪽)·김지성 학생기자가 종이 가구 스타트업 페이퍼팝을 찾아 종이 가구의 제작 과정에 대해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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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트병 재활용 이끄는 마트 AI, 썩는 비닐봉지만 쓰는 편의점
GS25에서 비닐 봉지 대신 제공하는 친환경 봉지. [사진 GS리테일] 폐페트병 재활용, 플라스틱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는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,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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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포장도 '급' 있다…마트 진열대가 1년새 바뀐 이유 [플라스틱 어스]
1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이마트 수색점에서 판매 중인 추석선물세트. 투명한 페트병 제품들과 스팸이 있다. 스팸 6개 중 4개는 플라스틱 뚜껑이 없었다. 편광현 기자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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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 용기 종이로 바꾸고, 우유 제품 일회용 빨대 제거
━ 추적, 플라스틱 쓰레기 소비자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대부분 기업이 제공한다. 플라스틱을 줄이려면 소비자 못지않게 기업이 바뀌어야 한다. 정부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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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플라스틱 줄일 계획 있나요?" 기업에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
페트병 제조 공장. 왕준열 PD 「 '플라스틱 줄이는 중인가요? 줄일 계획은 있나요?' 」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면 기업들은 어떻게 답할까.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건 소비자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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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용 빨대도 친환경이 대세
성림산업은 인체에 무해하고 변형이 되지 않는 친환경 종이빨대인 성림그린빨대를 개발해 최근 시판했다고 밝혔다. 1997년 설립돼 부직포와 필터사업에 전념해 온 이 회사는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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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달의 강국' 한국엔 없다…일회용 금지 '친환경 식당 앱'
지난 1월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한 음식점 직원이 생분해성 용기에 배달용 음료를 포장하고 있다. 멕시코시티에선 수년간의 논의 끝에 올해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등의 사용이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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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의 힘, 플라스틱 햄 뚜껑 사라졌다…페트병 뚜껑은 부활
주부 정혜미씨가 집 근처를 '플로깅'하면서 수거한 쓰레기들. 담배꽁초부터 페트병, 캔까지 다양하다. [사진 정혜미씨] 「 #플로깅 」 인스타그램에서 이 단어로 검색하면 4만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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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회용컵 6300만개 쓰는 제주, 렌터카 빌릴 때 텀블러 대여
━ 추적, 플라스틱 쓰레기〈2부〉 제주 공항을 찾은 관광객이 무인 다회용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고 있다. 편광현 기자 지난달 28일 제주국제공항 3층 도착장 2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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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객도 일회용품도 몰리는 섬, 제주의 탈 플라스틱 도전기
제주도로 관광객이 몰린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영향이다. 휴가철 하루 4만명이 방문하면서 공항부터 붐빈다. 관광지 제주로 몰리는 건 사람만이 아니다. 그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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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쿄 V로그]아침마다 침 모아 셀프 검사, 그런데 '현타'가…
매일 아침 침을 모으며 도쿄의 하루를 시작합니다. 올림픽 기간 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거든요. 스스로 검사해 올림픽 조직위에 제출해야 하는 방식입니다. 입국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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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버 시험 중 상어와 운명적 만남, 바다지킴이 된 CEO
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(오른쪽)가 블랑팡 시계를 차고 해양 탐사에 나섰다. 블랑팡은 상어 생태를 연구하는 ‘타마타로아 프로젝트’를 후원한다. [사진 블랑팡]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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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속 운명적 눈맞춤…'멸종상어 지킴이' 명품시계 회장님
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는 전문 잠수부로서 해양 보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. 사진 블랑팡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‘블랑팡’의 최고경영자(CEO)는 전문 다이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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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동물 실험·희생 없는 비건 화장품으로 윤리적 아름다움 가꿔요
환경재단은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, 연구소, 시민단체 등에 소속된 환경 전문가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 세계 대륙·국가별 환경오염에 따른 인류 생존의 위기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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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 변화, 경고가 능사는 아니다
━ 이번 여름 이 책들과 독서피서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다. 역시 더위를 잊는 데나 유익한 재충전을 위해서나 독서가 유력한 대안이다. 중앙SU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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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단백 비닐, 파스타 빨대, 종이 콜라병…지구가 웃는다
빈랑 나무 잎과 껍질을 이용한 '본플라'의 일회용기. 본플라 플라스틱이 지구를 점령한 비결은 ‘가볍고 단단함’이다. 그러나 ‘가볍고 단단함’을 만드는 강한 결합 구조 탓에 자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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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ESG 경영 실현 위한 중·장기 로드맵 발표
롯데GRS는 독산동 시대를 열며 ESG 경영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·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. [사진 롯데GRS] 롯데GRS가 지난 7일 롯데그룹의 모태였던 서울 용산구 갈월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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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 부르는데…바다거북, 맛없는 플라스틱 먹는 진짜 이유
머리에 비닐을 뒤집어 쓴 바다거북. 그린피스 바다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는 보는 해양생물이 있습니다.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인데요. 폐그물에 걸리거나 비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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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 부르는데…바다거북, 맛없는 플라스틱 먹는 진짜 이유
머리에 비닐을 뒤집어 쓴 바다거북. 그린피스 바다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는 보는 해양생물이 있습니다.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인데요. 폐그물에 걸리거나 비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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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팅 빼곤 '노푸'하는 교사…빨대 없는 우유팩 끌어낸 도전
“샴푸를 엄청 조금 짜서 한 번만 감았어요.” ‘노푸(No Shampoo)’ 챌린지 위기의 순간을 전하는 전유진(27)씨가 쑥스러운 듯 말끝을 흐렸다. 소개팅 때문에 샴푸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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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지리뷰] 남산 아래 움튼 ‘지속 가능한 습관’의 씨앗, 서스테이너블 해빗
지속가능함은 무엇일까? 단순히 유행처럼 번지는 하나의 트렌드인 걸까. ‘서스테이너블 해빗’은 지속가능함에 대한 고민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공간이다. 먹고 마시는 행위에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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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대, 산자부 ‘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’ 사업 선정
인천대학교(총장 박종태)가 산자부 ‘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’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.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50억원(국비 7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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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 ‘화이트바이오산업’ 육성전략 관련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
인천광역시(시장 박남춘)는 지난 4월 9일 발표한‘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전략’과 관련한 정부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알렸다. 우선, 산업통상자원부의‘플라스틱 대체물질